양성우3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이다 / 양성우 2011. 12. 6.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양성우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 양성우 산봉우리에서 산봉우리로 가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바닥에서부터 오르는 법이다. 때로는 돌에 걸려 넘어지고 깊은 수풀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처음에는 어느 골짜기나 다 낯설다. 그렇지만 우연히 선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가는 곳이라면 아무것도 두.. 2006. 2. 19.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아무도 산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 양성우 산봉우리에서 산봉우리로 가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바닥에서부터 오르는 법이다. 때로는 돌에 걸려 넘어지고 깊은 수플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처음에는 어느 골짜기나 다 낯설다. 그렇지만 우연히 선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가는 곳이라면 아무 것도 .. 2005.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