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도보1 [20110717]유람도보-지루하고 긴 장마가 끝난 서울도심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 1부 2011년 07월 17일(일) 유람도보-지루하고 긴 장마가 끝난 서울도심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 2011.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