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려면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꿈을 이루려면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면 전 우주가 그 꿈을 이루도록 돕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그러면 시작되는 것이죠.
'파울로 코엘료'의 '산티아고 가는 길(Camino de Santiago:카미노 데 산티아고)'에서
개화산(開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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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8월 23일(토)에 [강서구 '개화산'에서 '행주대교'건너 '일산호수공원'까지 도보여행]을 준비하며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개화산에 미타사와 약사사가 있다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었는데...
그때는 개화산에서 행주대교로 가깝게 연결되는 날머리를 찾느라
길아래 있다는 약사사를 둘러보지 못하고 지나쳤었는데...
▼ 개화산 약사사 정문에서...
▼ 만수국
만수국 [萬壽菊, French marigold]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Tagetes patul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멕시코
분포지역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
서식장소 양지바른 모래흙
크기 높이 30∼60cm
불란서금잔화, 금송화, 홍황초(紅黃草) 등의 다른 이름이 있으며,
북한에서는 천수국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French marigold, spreading marigod 등으로 부릅니다.
Franch marigold, streading marigold라고 나온 도감이 있는데 오타입니다.
원산지인 멕시코에서 프랑스로 건너간 후 유럽으로 퍼지게 되었으므로
French marigold,
즉 불란서금잔화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꽃이나 잎을 건드리면 특유의 냄새가 나서 사람에 따라서는 꺼리기도 합니다.
꽃 피는 기간이 길어 천일화(天日花)라고도 불리는데
잎과 꽃이 국화를 닮았다는 뜻도 더해서 만수국(천수국)으로도 불립니다.
만수국의 잎은 1회 깃꼴겹잎입니다.
깃꼴겹잎을 이루는 하나 하나의 작은 잎은 길쭉한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와 유점(油點)이 있습니다.
꽃줄기는 끝부분이 점점 굵어지며, 그 끝에 두상화가 한 개씩 달립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내내 꽃이 핍니다.
꽃말은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헤어진 친구를 아주 오랫동안 잊지 않고 그리워한다’는 뜻이겠지요.
만수국에는 꽃 전체가 노란색인 "Dainty Marietta",
적갈색 또는 주홍색인 꽃잎의 가장자리만 황금색인 "Honeycomb"
등등 몇 가지 원예종(cultivar)이 있습니다.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랍니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 피는데,
지름 3∼4cm 정도이며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색깔이 다양합니다.
총포는 포조각 밑부분이 합쳐져서 컵처럼 됩니다.
설상화는 끝부분이 5개로 갈라지죠.
열매는 수과로서 끝에 가시 같은 관모가 있다.
씨뿌리기와 꺾꽂이로 번식합니다.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쓰며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합니다.
만수국과 비슷한 식물로는 천수국(T. erecta L.)이 있습니다.
African marigold라고도 하는 천수국은 꽃이 노란색입니다.
꽃잎의 끝이 심하게 꼬불 꼬불한 파상형이며,
꽃이 큰 것은 만수국의 두 배에 이른다는 점에서 구별이 됩니다.
- 가져온 글 -
▼ 미국자리공
독이 있는 뿌리는 겨자무의 뿌리를 닮았다.
흰꽃이 피고, 붉은빛이 도는 검은 장과(漿果)가 열린다.
잎에는 종종 붉은 맥(脈)이 있으며, 잎자루도 붉은색이다.
열매에는 포도주·사탕·옷감·종이 등을 물들이는 데 쓰는 붉은 염료가 들어 있다.
북아메리카 동부지방의 습지나 모래땅이 원산지이다.
다 자란 줄기는 뿌리처럼 붉은색 또는 자줏빛이 돌고 독성이 있지만 15㎝ 정도 자란 어린 줄기는 먹을 수 있다.
잎을 떼어낸 녹색의 부드럽고 어린 줄기는 껍질을 벗겨 서서히 끓여서 아스파라거스처럼 먹는다.
잎은 다른 푸른 채소들과 함께 요리하기도 한다.
▼ 가을에 제비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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