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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깨우치는 한마디601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다 2011. 1. 18.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마디 [마부작침(磨斧作針)] 마부작침(磨斧作針) 磨:갈 마. 斧:도끼 부. 作:지을(만들) 작. 針:바늘 침. [동의어] 철저성침[鐵杵成針(鍼)]. 마저작침[磨杵作針(鍼)]. [유사어] 우공이산(愚公移山). 수적천석(水滴穿石). [유사어]《唐書》〈文藝(苑)傳〉.《方與勝覽(방여승람)》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 곧 ① 아무리 어려운 .. 2011. 1. 1.
병종구입 화종구출 2010. 12. 22.
[정민의 세설신어] [84] 구안능지(具眼能知) [정민의 세설신어] [84] 구안능지(具眼能知) 조선일보 12/09 23:36 이메일 요네하라 마리의 '교양노트'(마음산책 출판사)에 '사소해 보이는 것의 힘'이란 글이 있다. 건축가를 꿈꾸던 젊은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설계하고 싶었다. 그는 오랜 시간 고치고 다듬어 도면을 .. 2010. 12. 10.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계포일낙(季布一諾)] 계포일낙(季布一諾) 중국 초나라 사람 계포에게는 계심과 장공이라는 두 동생이 있었다. 계심은 힘이 장사였고 장공은 머리가 뛰어나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나 계포는 두 동생에 비해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계포는 비록 타고난 힘과 지혜는 없지만 나도 노력하면 남보다 나은 .. 2010. 9. 2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徑路窄處, 留一步與人行. 경로착처, 유일보여인행. 滋味濃的, 減三分讓人嗜. 자미농적, 감삼분양인기. 此是涉世一極安樂法. 차시섭세일극안락법.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라. 맛있는 음식은 삼등분으로 덜어서 다른 사람에게.. 2010. 7. 13.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 2010. 7. 9.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徑路窄處, 留一步與人行. 경로착처, 유일보여인행. 滋味濃的, 減三分讓人嗜. 자미농적, 감삼분양인기. 此是涉世一極安樂法. 차시섭세일극안락법.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라. 맛있는 음식은 삼등.. 2010. 7. 9.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 2010. 7. 2.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 2010. 7. 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병종구입 화종구출(病從口入 禍從口出)] 병종구입 화종구출(病從口入 禍從口出) ‘병은 음식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기며, 재앙은 말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 자왈(子曰) 가여언(可與言)이되 이불여지언(而不與之言)이면 실인(失人)이며 불가여언(不可與言)이되 이여지언(而與之言)이면 실언(失言)이니 지자(知者)는 불실인(不失.. 2010. 6. 1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J.E. 딩거]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 J.E. 딩거 -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존심을.. 2010. 5. 13.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 비방 誹謗 / 한용운 ]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그 사람과 같은 처지에 서 보지 않았거든 그를 비난(非難)하지 말라. 비방 誹謗 / 한용운 세상은 비방도 많고 시기도 많습니다. 당신에게 비방과 시기가 있을지라도 관심치 마셔요. 비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태양에 흑점이 있는 것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대하여.. 2010. 5.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코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 이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의미의 라틴어다. 인간은 생각을 통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생각은 당신을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그것도 부정적 생각보다 긍.. 2010. 1. 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2009. 12. 2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 2009. 12.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시련이 없다면 나도 존재할 수 없다] 시련이 없다면 나도 존재할 수 없다 갈매기와 섬 이야기 태양이 해맑은 미소로 푸르른 에메랄드 빛 바다를 아름답게 수놓던 어느 화창한 여름날. 호기심 많은 한 갈매기는 반짝이는 바다 위를 유유히 날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경치에 취한 갈매기는 무리를 이탈하여 저 멀리 까지 날아가 보았.. 2009. 12. 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是非無相實 究竟摠成空(시비무상실 구경총성공)]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愚濁生嗔怒는 皆因理不通라 우탁생진노 개인이불통 休添心上火하고 只作耳邊風하라 휴첨심상화 지작이변풍 長短은 家家有요 炎凉은 處處同이라 장단 가가유 염량 처처동 是非無相實하야 究竟摠成空이니라. 시비무상실 구경총성공 "어리석고 똑똑하지 못한 자가 성을 내.. 2009. 11. 2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유백두여신 경개여고]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有白頭如新 (유백두여신) 傾蓋如故 (경개여고) 머리가 희도록 오래됐어도 새로 만난 사이 같은 경우도 있고, 우연히 잠시 알게 됐어도 오래된 사이 같은 경우도 있다. ‘사기(史記)’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 2009. 4.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漢詩]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빈궁과 영달은 오직 저 하늘에 달렸으니 窮通只在彼蒼天 모든 일은 모름지기 자연에 맡기리라 萬事聊須任自然 부귀함은 때가 있으나 홀로 차지하기 어려운 법 富貴有時難獨擅 공명이란 임자가 없어 번갈아 서로 전하는 것이네 功名無主遞相傳 마침내 멀리 갈 때는 천천히.. 2009. 3. 23.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동천년노 항장곡 매일생한 불매향]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 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 불매향)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 여본질) 柳經百別又新.. 2009. 3. 19.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衆惡之라도 必察焉하며 衆好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중오지라도 필찰언하며 중호지라도 필찰언이니라. 『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 많은 사람들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볼 것이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볼 것이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 2009. 3. 1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장자의 우화 -우물 안 개구리]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井蛙不可以語於海者는 拘於虛也요, 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는 篤於時也요, 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는 束於敎也니라. 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속어교야니라. 『장자(莊子) -추수(秋水)편』 우물 안의 개구리에.. 2009. 3.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척단촌장]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尺有所短 寸有所長 척유소단 촌유소장 楚辭(초사) 卜居(복거편)』 자[尺]라도 짧아 보이는 수가 있고, 촌(寸)이라도 길어 보이는 수가 있다. 物有所不足 智有所不明, 數有所不逮 神有所不通. 물건도 부족할 경우가 있고 지혜라도 밝지 못한 경우가 있으며, 점이라도 헤아릴 .. 2009. 3.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청출어람 靑出於藍]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靑取之於藍이나 而靑於藍이요, 氷水爲之나 而寒於水라. 청취지어람이나 이청어람이요. 빙수위지나 이한어수라. 『순자(荀子) - 권학편(勸學篇)』 청색은 쪽(남색)에서 취했으나 쪽(남색)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이 그것을 만들었으나 물보다 차갑다.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행지천만단 수지비여시]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行止千萬端 (행지천만단) 誰知非與是 (수지비여시) 是非苟相形 (시비구상형) 雷同共譽毁 (뇌동공예훼) 도연명(陶淵明)의 《음주(飮酒)》 "사람의 행동은 천차만별 다르거늘, 누가 옳다 그르다 가릴 것인가? 제멋대로 경솔하게 시비를 정해 놓고 부화뇌동으로 잘했다 못했다 ..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우물 안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井蛙不可以語於海者는 拘於虛也요, 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는 篤於時也요, 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는 束於敎也니라. 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속어교야니라. 『장자(莊子) -추수(秋水)편』 우물 안의 개구리에..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也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明心寶鑑 言語篇』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는 도끼이니라. ☞ 利人之言 煖如綿絮, 傷人之語 利如荊棘, 一言半句 重値千金, 一語傷人 痛如刀割.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마치 부드.. 2009. 2. 2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군자 불경우수 이경우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君子 不鏡于水 而鏡于人 군자 불경우수 이경우인 『墨子 - 非攻篇』 군자는 물로 거울을 삼지 않고, 다른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 ☞ 鏡于水 見面之容, 鏡于人 則知吉與凶 경우수 견면지용, 경우인 즉지길여흉 물로 거울을 삼으면 얼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지만, 다른 .. 2009. 2. 2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욕량타인 선수자량]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欲量他人(욕량타인)이어든, 先須自量(선수자량)하라. 다른 사람을 헤아려 비평하려거든 먼저 모름지기 자신부터 헤아려 비평하라. [출전 -『明心寶鑑』正己篇]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어도 남을 꾸짖는 데는 밝고, 비록 총명할지라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人雖..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