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깨우치는 한마디619 견월망지 見月忘指 견월망지 見月忘指 나는 당신에게 달을 바라보라고 손을 들어 저 달을 가리키는데 당신은 다른 손을 쳐다 보고 있네요. 2012. 2. 17. 김수한 추기경님의 인생덕목 아홉가지 인생덕목(人生德目) 一. 말 (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二.책 (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三.노점상 (露店商) 노.. 2012. 2. 17. 때로는 높이 높이 우뚝 서고, 때로는 깊이 깊이 바다 밑에 잠기라. 때로는 높이 높이 우뚝 서고때로는 깊이 깊이 바다 밑에 잠기라 有 市 高 高 峰 頂 立有 時 深 深 海 低 行 -옛 선사의 법문- -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읽다가 - - 박효신 / 그곳에 서서 - 2012. 2. 5. 인연[因緣] - 百千萬劫 難遭遇(백천만겁 난조우) 2012. 2. 1. 가진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을 주라 가진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을 주라 - 마더 테레사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 2011. 12. 31.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 2011. 12. 23. 저질러 시도해보라 / 법상Ⅰ군승법사 저질러 시도해보라 / 법상Ⅰ군승법사 저질러 시도해보라 매 순간 찾아오는 기회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기회가 왔는데도 우물쭈물 주저하지 마십시오. 기회를 자주 무시하다가는 기회를 잡는 법을 아예 잊을지도 모릅니다. 성공을 방해하는 주범은 닫혀지고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 2011. 11. 24. [정민의 세설신어] 봉인유구(逢人有求) [정민의 세설신어] 봉인유구(逢人有求) 전국시대 이극(李克)은 재상으로 누가 적임인지를 묻는 위문후(魏文侯)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평소에는 친한 바를 보고, 부유할 때는 베푸는 것을 보며, 현달했을 때는 천거하는 바를 보고, 궁할 때는 하지 않는 바를 보고, 가난할 때는 취하지.. 2011. 11. 11.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 때 이다. 좋은 일도 .. 2011. 11. 9. 두려움은 환상이다 두려움은 환상이다 결정적인 슛을 던질 때, 나는 그결과를 결코 걱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결과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나쁜 결과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풀에 뛰어든다 해도 최소한 죽지 않을 정도는 수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수영을.. 2011. 11. 6. [명심보감]羊羹雖美 衆口亂調 (양갱수미 중구난조) 羊羹雖美 衆口亂調(양갱수미 중구난조) 羊羹雖美 衆口亂調(양갱수미 중구난조) 양고기 국이 아무리 맛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기는 어렵다. - 명심보감 - 부처님께서도 이런 한탄을 하신 적이 있다. "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데 세상이 나와 다투는구나. 세상의 지.. 2011. 11. 6. [명심보감]凡事(범사)에 留人情(유인정)이면 後來(후래)에 好相見(호상견)이니라 凡事留人情 後來 好相見범사유인정 후래호상견 모든 일에 인정(人情)을 남겨 두라. 후일에 서로 좋은 낯으로 만나게 된다. 凡事(범사)에 留人情(유인정)이면 後來(후래)에 好相見(호상견)이니라. 남을 동정하는 마음이나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애정을 인정(人情)이라고 .. 2011. 11. 5. [법구경] 몸은 마음을 따른다 몸은 마음을 따른다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罪苦自追 車轢於轍.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악 즉언즉행. 죄고자추 거력어철. 마음은 내 삶의 중심이 되어 내 몸을 부리나니 마음에 나쁜 일 생각하면 말과 행동도 거칠어서 그 고통으로 괴로워하나니 수레를 따.. 2011. 11. 5. [스티브 잡스 어록] “갈망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 [스티브 잡스 어록] “갈망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일간스포츠] 입력 2011.10.06 11:36수정 2011.10.06 13:26 애플 이사회는 6일 “잡스의 명석함과 열정, 에너지는 우리 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증진시키는 무한 혁신의 근원이 됐다"며 "잡스로 인해 이 세계는 측정할 수 없을 만큼 더 좋아졌다”는 말과 함.. 2011. 10. 7. 스티브 잡스 어록 스티브 잡스 어록 1976년 애플사를 창립하고 1985년 애플사에서 퇴출, 1996년 다시 애플사에 복귀한 후 애플의 신화를 만들어 낸 스티브 잡스 어록에는... 1994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내용중- "나는 언제나 더 혁명적인 변화에 마음이 이끌립니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정말 힘들고 정신적.. 2011. 10. 7.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2011. 10. 1. 두려움은 당신을 구속시키고,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 쇼생크 탈출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두려움은 당신을 구속시키고,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30221 2011. 2.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마디 [不怕慢 只怕站 (불파만 지파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不怕慢 只怕站 (불파만 지파참) 不(아닐 불) 怕(두려워할 파) 慢(느릴 만) 只(다만 지) 站(우두커니 설 참) 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중도에서 그만두는 것을 두려워하라! 즉, 무슨 일이든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되면 반드시 성공한다. 위 사진은 .. 2011. 2. 3.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다 2011. 1. 18.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마디 [마부작침(磨斧作針)] 마부작침(磨斧作針) 磨:갈 마. 斧:도끼 부. 作:지을(만들) 작. 針:바늘 침. [동의어] 철저성침[鐵杵成針(鍼)]. 마저작침[磨杵作針(鍼)]. [유사어] 우공이산(愚公移山). 수적천석(水滴穿石). [유사어]《唐書》〈文藝(苑)傳〉.《方與勝覽(방여승람)》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 곧 ① 아무리 어려운 .. 2011. 1. 1. 병종구입 화종구출 2010. 12. 22. [정민의 세설신어] [84] 구안능지(具眼能知) [정민의 세설신어] [84] 구안능지(具眼能知) 조선일보 12/09 23:36 이메일 요네하라 마리의 '교양노트'(마음산책 출판사)에 '사소해 보이는 것의 힘'이란 글이 있다. 건축가를 꿈꾸던 젊은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설계하고 싶었다. 그는 오랜 시간 고치고 다듬어 도면을 .. 2010. 12. 10.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계포일낙(季布一諾)] 계포일낙(季布一諾) 중국 초나라 사람 계포에게는 계심과 장공이라는 두 동생이 있었다. 계심은 힘이 장사였고 장공은 머리가 뛰어나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나 계포는 두 동생에 비해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계포는 비록 타고난 힘과 지혜는 없지만 나도 노력하면 남보다 나은 .. 2010. 9. 2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徑路窄處, 留一步與人行. 경로착처, 유일보여인행. 滋味濃的, 減三分讓人嗜. 자미농적, 감삼분양인기. 此是涉世一極安樂法. 차시섭세일극안락법.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라. 맛있는 음식은 삼등분으로 덜어서 다른 사람에게.. 2010. 7. 13.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 2010. 7. 9.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配慮)하는 것이다 徑路窄處, 留一步與人行. 경로착처, 유일보여인행. 滋味濃的, 減三分讓人嗜. 자미농적, 감삼분양인기. 此是涉世一極安樂法. 차시섭세일극안락법.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 하라. 맛있는 음식은 삼등.. 2010. 7. 9.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 2010. 7. 2.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 2010. 7. 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병종구입 화종구출(病從口入 禍從口出)] 병종구입 화종구출(病從口入 禍從口出) ‘병은 음식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기며, 재앙은 말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 자왈(子曰) 가여언(可與言)이되 이불여지언(而不與之言)이면 실인(失人)이며 불가여언(不可與言)이되 이여지언(而與之言)이면 실언(失言)이니 지자(知者)는 불실인(不失.. 2010. 6. 1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J.E. 딩거]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 J.E. 딩거 -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존심을.. 2010. 5. 1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