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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깨우치는 한마디619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 비방 誹謗 / 한용운 ]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그 사람과 같은 처지에 서 보지 않았거든 그를 비난(非難)하지 말라. 비방 誹謗 / 한용운 세상은 비방도 많고 시기도 많습니다. 당신에게 비방과 시기가 있을지라도 관심치 마셔요. 비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태양에 흑점이 있는 것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대하여.. 2010. 5.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코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 이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의미의 라틴어다. 인간은 생각을 통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생각은 당신을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그것도 부정적 생각보다 긍.. 2010. 1. 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2009. 12. 2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 2009. 12.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시련이 없다면 나도 존재할 수 없다] 시련이 없다면 나도 존재할 수 없다 갈매기와 섬 이야기 태양이 해맑은 미소로 푸르른 에메랄드 빛 바다를 아름답게 수놓던 어느 화창한 여름날. 호기심 많은 한 갈매기는 반짝이는 바다 위를 유유히 날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경치에 취한 갈매기는 무리를 이탈하여 저 멀리 까지 날아가 보았.. 2009. 12. 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是非無相實 究竟摠成空(시비무상실 구경총성공)]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愚濁生嗔怒는 皆因理不通라 우탁생진노 개인이불통 休添心上火하고 只作耳邊風하라 휴첨심상화 지작이변풍 長短은 家家有요 炎凉은 處處同이라 장단 가가유 염량 처처동 是非無相實하야 究竟摠成空이니라. 시비무상실 구경총성공 "어리석고 똑똑하지 못한 자가 성을 내.. 2009. 11. 2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유백두여신 경개여고]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有白頭如新 (유백두여신) 傾蓋如故 (경개여고) 머리가 희도록 오래됐어도 새로 만난 사이 같은 경우도 있고, 우연히 잠시 알게 됐어도 오래된 사이 같은 경우도 있다. ‘사기(史記)’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 2009. 4.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漢詩]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빈궁과 영달은 오직 저 하늘에 달렸으니 窮通只在彼蒼天 모든 일은 모름지기 자연에 맡기리라 萬事聊須任自然 부귀함은 때가 있으나 홀로 차지하기 어려운 법 富貴有時難獨擅 공명이란 임자가 없어 번갈아 서로 전하는 것이네 功名無主遞相傳 마침내 멀리 갈 때는 천천히.. 2009. 3. 23.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동천년노 항장곡 매일생한 불매향]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 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 불매향)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 여본질) 柳經百別又新.. 2009. 3. 19.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衆惡之라도 必察焉하며 衆好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중오지라도 필찰언하며 중호지라도 필찰언이니라. 『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 많은 사람들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볼 것이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볼 것이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 2009. 3. 1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장자의 우화 -우물 안 개구리]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井蛙不可以語於海者는 拘於虛也요, 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는 篤於時也요, 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는 束於敎也니라. 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속어교야니라. 『장자(莊子) -추수(秋水)편』 우물 안의 개구리에.. 2009. 3.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척단촌장]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尺有所短 寸有所長 척유소단 촌유소장 楚辭(초사) 卜居(복거편)』 자[尺]라도 짧아 보이는 수가 있고, 촌(寸)이라도 길어 보이는 수가 있다. 物有所不足 智有所不明, 數有所不逮 神有所不通. 물건도 부족할 경우가 있고 지혜라도 밝지 못한 경우가 있으며, 점이라도 헤아릴 .. 2009. 3.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청출어람 靑出於藍]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靑取之於藍이나 而靑於藍이요, 氷水爲之나 而寒於水라. 청취지어람이나 이청어람이요. 빙수위지나 이한어수라. 『순자(荀子) - 권학편(勸學篇)』 청색은 쪽(남색)에서 취했으나 쪽(남색)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이 그것을 만들었으나 물보다 차갑다.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행지천만단 수지비여시]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行止千萬端 (행지천만단) 誰知非與是 (수지비여시) 是非苟相形 (시비구상형) 雷同共譽毁 (뇌동공예훼) 도연명(陶淵明)의 《음주(飮酒)》 "사람의 행동은 천차만별 다르거늘, 누가 옳다 그르다 가릴 것인가? 제멋대로 경솔하게 시비를 정해 놓고 부화뇌동으로 잘했다 못했다 ..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우물 안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井蛙不可以語於海者는 拘於虛也요, 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는 篤於時也요, 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는 束於敎也니라. 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속어교야니라. 『장자(莊子) -추수(秋水)편』 우물 안의 개구리에..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也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明心寶鑑 言語篇』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는 도끼이니라. ☞ 利人之言 煖如綿絮, 傷人之語 利如荊棘, 一言半句 重値千金, 一語傷人 痛如刀割.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마치 부드.. 2009. 2. 2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군자 불경우수 이경우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君子 不鏡于水 而鏡于人 군자 불경우수 이경우인 『墨子 - 非攻篇』 군자는 물로 거울을 삼지 않고, 다른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 ☞ 鏡于水 見面之容, 鏡于人 則知吉與凶 경우수 견면지용, 경우인 즉지길여흉 물로 거울을 삼으면 얼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지만, 다른 .. 2009. 2. 2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욕량타인 선수자량]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欲量他人(욕량타인)이어든, 先須自量(선수자량)하라. 다른 사람을 헤아려 비평하려거든 먼저 모름지기 자신부터 헤아려 비평하라. [출전 -『明心寶鑑』正己篇]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어도 남을 꾸짖는 데는 밝고, 비록 총명할지라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人雖.. 2009. 2. 20.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춘우여고 추월양휘]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春雨如膏 行人惡其泥寧 秋月揚輝 盜者憎其照鑑 춘우여고 행인오기이녕 추월양휘 도자증기조감 [명심보감 省心篇 下, 許敬宗曰] "봄비는 기름과 같으나 길가는 사람은 그 진창(흙탕물)을 싫어하고, 가을달이 밝게 비치나 도둑은 그 밝게 비추는 것을 싫어한다." 위 사진은 20.. 2009. 2. 1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인생교여치 유시다무종]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복이 있어도 누리기를 다하지 말라 有福莫享盡 유복막향진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 해질 것이다 福盡身貧窮 복진신빈궁 권세가 있어도 부리기를 다하지 말라 有勢莫使盡 유세막사진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만나게 된다 勢盡寃相逢 세진원상봉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 2009. 2. 1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백천학해이지우해, 구릉학산이부지우산]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百川學海而至于海, 丘陵學山而不至于山, 是故惡夫畵也 백천학해이지우해, 구릉학산이부지우산, 시고오부화야 『揚子法言·學行』 많은 냇물이 바다를 배우려고 바다로 흘러가지만, 언덕은 산을 배우려고 하면서 산에 이르지 못한다. 중단을 경계해야 한다. 중단하지 않.. 2009. 2. 1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편견 偏見]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개는 편견이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가야할 예봉산(683m)을 바라보는 맥가이버를 찍은 것임. 편견偏見 탈피 / 지현수 고정되어 있는 시선으로 사람을 보지 말.. 2009. 2.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相好不如身好 身好不如心好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 얼굴 좋음이 몸 좋음만 못하고, 몸 좋음이 마음 좋음만 못하다 『麻衣相書』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가야할 예봉산(683m)을 바.. 2009. 2.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천유불측풍우 인유조석화복]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天有不測風雨 천유불측풍우 人有朝夕禍福 인유조석화복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와 바람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침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 2009. 2. 12.
맥가이버가 버려야 할 것들 맥가이버가 버려야 할 것들 최대의 강적 ............... 게으름 나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 안일함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 무책임함 작심삼분 ............... 무기력 남의 단점만 부각시키고 나의 단점은 보지도 않는 ............... 거만함 제대로 하지 않고 무조건 벌려보는 ............... .. 2009. 2. 1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약장제거무비초 호취간래총시화]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若將除去無非草(약장제거무비초) 好取看來總是花(호취간래총시화) 만약 부정하는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쓸모없는 잡초 아닌 것 없고 좋은 마음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본다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꽃 아닌 것이 없느니라 모든 .. 2009. 2. 1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불매야장 피권도장 우생사장 막지정법]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不寐夜長 疲倦道長 불매야장 피권도장 愚生死長 莫知正法 우생사장 막지정법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갈 길은 멀어라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 밤은 길고도 멀구나 - 법구경 -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 2009. 2. 10.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험담 險談] 험담(險談) "험담은 살인보다 더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을 죽이지만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험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사람이다." - 탈무드 -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으로 '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 2009. 2. 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行遠自邇 登高自卑 행원자이 등고자비] 行遠自邇 登高自卑 君子之道 如行遠必自邇 如登高必自卑 詩曰 妻子好合 如鼓瑟琴 兄弟旣翕 和樂且眈 宣爾室家 樂爾妻 子曰 父母其順矣乎 군자의 도는 비유컨대 먼 곳을 감에는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출발함과 같고, 높은 곳에 오름에는 반드시 낮은 곳에서 출발함과 같다. 시경에 ‘처자의 어울림이.. 2009. 2. 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한비야]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완벽한 지도가 있어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 200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