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동과 깨달음☞4957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 2005. 2. 18.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웃음을 웃는 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 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 2005. 2. 18.
주는 것은 아름답다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 2005. 2. 18.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 2005. 2. 18.
밤이 오기 전에 왜 노을이 붉게 물들는지 아시나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밤이 오기 전에 왜 노을이 붉게 물들는지 아시나요? 그 이유는 마지막 모든 정열을 불태우려는 것이래요. 시작보다 더 활기차고 아름답고 정열적인 마지막을 보여주려고.. 모든 일에서 '늘 언제나 항상 변함 없이'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꿈일까요? 위 사진은 북한.. 2005. 2. 18.
위대한 침묵 위대한 침묵 침묵은 흔히 부정적인 것 소리나 소음이 없는 공허한 상태로 이해된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이다. 지금까지 진정한 침묵을 경험한 사람이 그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만연한 것이다. 흔히 사람들이 침묵이라는 이름 아래 경험하는 것은 소음이 없는 상태 외의 다른 것이 아니.. 2005. 2. 18.
새벽공기 같은 당신 / 유나영 새벽공기 같은 당신 - 유나영 당신은 파란 여명으로 다가오는 겨울 새벽 공기 같은 사람입니다. 온몸이 전율하는 상쾌함 그런 당신이 함께하는 세상 눈물나게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간혹가다 눈발이 스쳐가는 날 하얀 입김이 날 정도로 추운 날에도 당신의 따뜻함은 목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갈색 커피.. 200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