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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4969

어느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 2005. 2. 26.
결국 살아진다는 것 2005. 2. 26.
본적은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본적은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잔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한번 지은적 없지만 닉네임만 봐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한번 만나 뵌적 없.. 2005. 2. 26.
학교대사전 원문 - http://schooldic.wo.to/ (백과사전의 커버) 학생들은 자신이 학생이기를 결정하기 이전에 이미 학생의 길을 걸어가게 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에 발벗고 나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적에서 학생 대백과 사전을 펴내게 되었다. (서문 中 발췌) 주요 단어 설명 가치.. 2005. 2. 26.
성실한 만남 2005. 2. 26.
용서하는 봄 2005. 2. 26.
산에 가거든 / 김지헌 산에 가거든 / 김지헌 산에 가거든 그 안에 푹 젖어 보아라. 가만히 귀를 대고 산의 맥박이 뛰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세상의 모든 언약이 서서히 깨어지고 있는 소리를 산에 가거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풀바람이 되어 보아라. 고만고만한 인연들이 모여 제각기 만들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아라. .. 2005. 2. 26.
그 산은 그대로인데 / 정숙진 그 산은 그대로인데 - 정숙진 부뚜막에 소금도 집어넣어야 맛이 나는데 그 소금 넣지 않으면 맹탕이다. 그 산이 있어 그 산에 간다고 말을 하지만 그 산이 눈앞에 있어도 가지 않으면 못 오른다. 모든 생각과 행함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 없이 때가 되면 싹을 틔우고 꽃이 피.. 2005. 2. 26.
산을 오르며 / 도종환 * 산을 오르며 / 도종환 * 산을 오르기 전에 공연한 자신감으로 들뜨지 않고 오르막길에서 가파른 숨 몰아쉬다 주저앉지 않고 내리막길에서 자만의 잰걸음으로 달려가지 않고 평탄한 길에서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잠시 무거운 다리를 그루터기에 걸치고 쉴 때마다 계획하고 고갯마루에 올라서서는 걸.. 2005. 2. 26.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2005. 2. 26.
인내 2005. 2. 26.
거슬러 오른다는 것 2005. 2. 26.
시각차이 2005. 2. 26.
자전거 맞아? 2005. 2. 26.
여자와 공 10대 여자 = 축구공 : 쫓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20대 여자 = 농구공 : 쫓아다니는 사람이 줄었다. 30대 여자 = 야구공 : 결단코 한 사람만 쫓아다닌다. 40대 여자 = 탁구공 : 서로 남에게 미룬다. 50대 여자 = 피구공 : 모두 필사적으로 피한다. 60대 여자 = 골프공 : 아주 멀리 날린다. 2005. 2. 26.
행복한 바램 2005. 2. 25.
아파트 사이로 떠오르는 둥근달 ## 2005년 2월 25일 금요일 저녁 아파트 복도 창문너머로 보이는 둥근달을 찍었습니다. 2005. 2. 25.
빈배 빈 배 - 장 자 -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배가 그의 배와 부딪히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을 퍼붓기 시작할 것.. 2005. 2. 25.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은.....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사랑하기 전 먼저 사랑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거절할 때도 여전히 사랑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미워하여도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악하게 대하여도 상대를 선으로 대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 2005. 2. 25.
해질 무렵 해질 무렵 - 정채봉 - 햇살도 짐승들도 다소곳해지고 억새풀마저도 순해지는 '해질 무렵'을 나는 사랑한다. 집 밖에서 큰소리치며 떠들던 사람들도 이쯤에서는 기가 꺾여서 연기나는 집을 돌아보고, 병원의 환자들은 몸 아픔보다도 마음 아픔을 더 많이 앓는다는 '해질 무렵', 고교 시절 풀어지지 않는 .. 2005. 2. 25.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은 항상 내 머리 속에 계시옵니다 늘 웃고 계시옵니다 외로울 때나 쓸쓸할 때나 언제나 나의 힘이 되시어 내 머리 속에서 나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옵니다 내 마음 한복판에서 나를 인도해 주시고 계시옵니다. - 조병화의 《어머니》중에서 -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뭉클해집니다. 이제는 .. 2005. 2. 25.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인생을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터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산속의 적은 .. 2005. 2. 25.
행복을 느끼면서 살자 행복을 느끼면서 살자.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 2005. 2. 25.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여름날 소낙비가 시원스레 쏟아질 때면 온 세상이 새롭게 씻어지고 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지는 것만 같아 기분이 상쾌해져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이면 그 비를 맞는 재미가 있어 속옷이 다 젖도록 그 비를 온몸으로 다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흠뻑 젖어드는 기쁨이 있었기에 온몸으로 온몸으로 다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며 소낙비를 어린 날처럼 온몸으로 다 맞을 수는 없지만 나의 삶을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습니다. 신이 나도록 멋있게 열정적으로 후회 없이 소낙비 시원스레 쏟아지듯 살면 황혼까지도 붉게붉게 아름답게 물들 것입니다. 사랑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2005. 2. 24.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 일것입니다. 그럴 때.. 2005. 2. 24.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마음이 푸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사귀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유혹과 폭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제 갈 길을 묵.. 2005. 2. 24.
내 등에 짐이 없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2005. 2. 24.
꿈 이 일이 전망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 이원익의 《비상》중에서-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소망합니다.. 2005. 2. 24.
좋은 만남, 복된 만남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준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평생 .. 2005. 2. 24.
나를 일깨우는 한마디 2 나를 일깨워 주는 격언, 명언, 이야기 젊었을 때 열심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 중국 유학자 주희 - 배우려고 하는 학생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 히레르 - 사람은 미치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가 아니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 - 큰 야망을 품었을 때 커다란 결.. 200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