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5104 행복한 바램 2005. 2. 25. 아파트 사이로 떠오르는 둥근달 ## 2005년 2월 25일 금요일 저녁 아파트 복도 창문너머로 보이는 둥근달을 찍었습니다. 2005. 2. 25. 빈배 빈 배 - 장 자 -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배가 그의 배와 부딪히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을 퍼붓기 시작할 것.. 2005. 2. 25.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은.....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사랑하기 전 먼저 사랑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거절할 때도 여전히 사랑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미워하여도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악하게 대하여도 상대를 선으로 대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 2005. 2. 25. 해질 무렵 해질 무렵 - 정채봉 - 햇살도 짐승들도 다소곳해지고 억새풀마저도 순해지는 '해질 무렵'을 나는 사랑한다. 집 밖에서 큰소리치며 떠들던 사람들도 이쯤에서는 기가 꺾여서 연기나는 집을 돌아보고, 병원의 환자들은 몸 아픔보다도 마음 아픔을 더 많이 앓는다는 '해질 무렵', 고교 시절 풀어지지 않는 .. 2005. 2. 25.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은 항상 내 머리 속에 계시옵니다 늘 웃고 계시옵니다 외로울 때나 쓸쓸할 때나 언제나 나의 힘이 되시어 내 머리 속에서 나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옵니다 내 마음 한복판에서 나를 인도해 주시고 계시옵니다. - 조병화의 《어머니》중에서 -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뭉클해집니다. 이제는 .. 2005. 2. 25.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인생을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터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산속의 적은 .. 2005. 2. 25. 행복을 느끼면서 살자 행복을 느끼면서 살자.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 2005. 2. 25.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여름날 소낙비가 시원스레 쏟아질 때면 온 세상이 새롭게 씻어지고 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지는 것만 같아 기분이 상쾌해져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이면 그 비를 맞는 재미가 있어 속옷이 다 젖도록 그 비를 온몸으로 다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흠뻑 젖어드는 기쁨이 있었기에 온몸으로 온몸으로 다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며 소낙비를 어린 날처럼 온몸으로 다 맞을 수는 없지만 나의 삶을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습니다. 신이 나도록 멋있게 열정적으로 후회 없이 소낙비 시원스레 쏟아지듯 살면 황혼까지도 붉게붉게 아름답게 물들 것입니다. 사랑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2005. 2. 24.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 일것입니다. 그럴 때.. 2005. 2. 24.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마음이 푸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사귀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유혹과 폭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제 갈 길을 묵.. 2005. 2. 24. 내 등에 짐이 없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2005. 2. 24. 꿈 꿈 이 일이 전망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 이원익의 《비상》중에서-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소망합니다.. 2005. 2. 24. 좋은 만남, 복된 만남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준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평생 .. 2005. 2. 24. 나를 일깨우는 한마디 2 나를 일깨워 주는 격언, 명언, 이야기 젊었을 때 열심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 중국 유학자 주희 - 배우려고 하는 학생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 히레르 - 사람은 미치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가 아니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 - 큰 야망을 품었을 때 커다란 결.. 2005. 2. 23. 인생충고 10가지 인생충고 10가지 - 저자는 미국의 교육자 Charles J. Sykes (인터넷에서 빌게이츠가 마운틴휘트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준 인생충고10가지라고 하며 인터넷에 떠도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2005. 2. 23. 나를 일깨우는 한마디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좌우간 노력해 보지도 않고, 어차피 해 봐야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바보짓은 없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문제이다. - 근대 올림픽 경기의 창시자 쿠.. 2005. 2. 23. 황수관 도전하는 자는 웃을 수 있다. 경주 근처 안강이라는 시골 농촌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 다닐 돈이 없었다. 그래서 학비를 벌기 위해 산에 가서 나무를 해서 적으나마 학비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포항 영일중학교에 가면 공짜로 공부하는 곳이 있.. 2005. 2. 23. 에디슨Thomas Alva Edison 에디슨Thomas Alva Edison 미국의 발명가 국민학교에 들어갔으나 겨우 3개월만에 퇴학을 당해 교육은 주로 어머니로부터 받았다. 특허수가 1,000종을 넘어 ‘발명왕’이라 불리고 있다. 에디슨의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그가 세계적인 "발명왕"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에디슨이 7살.. 2005. 2. 23. 처칠 처칠 영국의 정치가. 활동분야: 정치(총리), 문학(노벨문학상 수상) 보어전쟁에서는 포로가 되었으나 탈출에 성공하여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총리에 취임하였고, 전시 중에는 노동당과의 연립내각을 이끌고 F.D.루스벨트, I.V.스탈린과 더불어 전쟁의 최고정책을 지도하였다. 1953년 《제2차 세계대전》.. 2005. 2. 23. 책을 읽는 이유 책을 읽는 이유 인조때 학자 조위한이 유생들과 함께 홍문관에서 글을 읽고 있는데, 한 유생이 느닷없이 책을 내던졌다. "책을 덮기만 하면 방금 읽은 것도 머릿속에서 달아나니 책을 읽은들 무슨 소용이람?" 이를 본 조위한이 말했다. "밥이 항상 사람의 뱃속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똥이 되어 빠져.. 2005. 2. 23. 링컨 링컨(Abraham Lincoln) --------------- 그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22세에 사업에 실패했다. 23세에 주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24세에 또 사업에 실패했다. 26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29세에 의회 의장 선거에 낙선했다. 31세에 대통령 선거에 낙선했다. 34세에는 국회의원 선거에도 낙선했으며.. 2005. 2. 23. 콜린파월 콜린파월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뉴욕의 빈민가에서 태어남.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쳐 흑인으로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89~93년 합참의장에 임명돼 레이건, 부시, 클린턴 등 3명의 대통령을 보좌. 1991년 합참의장으로 걸프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국민적 인기를 얻게됩니다. 2001년 시작되는.. 2005. 2. 23. 아인슈타인 천재 아인슈타인의 학창시절 아인슈타인 Einstein, Albert, 1879.3.14~1955.4.18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국적 : 미국 활동분야 : 이론물리학 출생지 : 독일 울름 주요수상 : 노벨물리학상(1921) 미국에서는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아인슈타인상(賞) 을 마련하고 해마다 2명의 과학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 2005. 2. 23. 탈무드 탈무드 [Talmud]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事象) 에 대하여 구전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 유대인 [Jew] BC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팔레스티나로 이주한 헤브라이어를 말하는 사람들과 그 자손. 보통 헤브라이인·이스라엘인이라고 부른다. 현재 유대인들은 전체 미국 인구의 3퍼센트밖.. 2005. 2. 23. 성룡 (成龍, Jackie Chan) 성룡 (成龍, Jackie Chan) 출생 : 1954년 4월 7일 출연작 : '취권', '폴리스스토리', '러시아워' 등 많은 영화 재키찬의 홍콩의 유명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을 때 일입니다. 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재키찬이 한 짧은 연설 지금 이 강당에 계신 분 가운데 저보다 학력이 낮은 분은 단 한 분도 안 .. 2005. 2. 23. 나폴레옹 1세 (1769.8.15 ∼ 1821.5.5) 나폴레옹 1세 (1769.8.15 ∼ 1821.5.5) 본명: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군사·정치적 천재 광대한 구상력, 끝없는 현실파악의 지적 능력, 감상성 없는 행동력은 마치 마력적이라고 할 정도였다. * 학창시절의 나폴레옹의 이미지는 어두운 표정과 음울한 성격 그리고 빈약하고 작은 체구 등 그다지 신통한 요소를 .. 2005. 2. 23. 걸린 사람만 억울한 것 걸린 사람만 억울한 것 한 남자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경찰에게 과속으로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했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규정속도 80km를 초과해서 달렸.. 2005. 2. 23. 어느 말 한 마디가 / 이해인 2005. 2. 23.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 2005. 2. 23.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