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5104 [20050501]안양천 야경 2005. 5. 1. 아무리 사랑해도 부족한 시간들 / 용혜원 아무리 사랑해도 부족한 시간들 -용혜원- 종일토록 사랑해도 사랑할 시간이 모자랍니다. 하루해가 기울어 갈 때면 사랑할 시간이 또 하루 줄어 든 것입니다. 하루에 높이 태양이 매달린 시간에도 어둠속에 홀로 달이 뜨는 밤에도 계속 사랑을 해도 사랑할 시간은 줄어만 가는 것입니다. 시계의 초침 소.. 2005. 4. 29.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 2005. 4. 29.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 2005. 4. 29. 힘과 용기의 차이 힘과 용기의 차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의문을 갖기 위해서.. 2005. 4. 29. 귀한 것 2005. 4. 29. 감싸 안고 웃어 줄 수 있는 사람 2005. 4. 29. 안양천에 핀 유채꽃 2005년 4월 25일 안양천에 핀 유채꽃을 감상하다가... 안양천 뚝길에 핀 제비꽃. 안양천 유채꽃 유챼꽃 사이에 핀 이름 모르는 들꽃. ☆ 이름을 몰랐는데...마리님께서 광대나물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챼꽃 사이에 핀 이름 모르��� 들꽃. 안양천 유채꽃. 안양천 뚝길에 핀.. 2005. 4. 27. 침묵하는 연습 / 유안진 2005. 4. 20. 인생에 필요한 열두 명의 친구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 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 2005. 4. 19. 꿈 한자락 / 박웅진 꿈 한자락 / 박웅진 허름한 꿈 한자락 기다리게 해놓고 어둠을 사뤄먹는 별빛은 안개 속에서 서성거린다 행복이 오라해도 길이 없어 못가는데 이승밖을 돌고 았는 한 세월의 숯덩이 먼 불빛 그리움으로 묻힌다 아~ 시간의 껍질들이 아직도 나를 밟고 외길로 가네 1994년 5월 2005. 4. 18. 좋은 만남, 복된 만남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준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평생 .. 2005. 4. 18. 친구(우정이란) 진정한 우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피타고라스] 참다운 벗은 좋은 때는 초대해야만 나타나고 어려울 때는 부르지 않아도 나타난다. [보나르] 가장 귀중한 재산은 사려가 깊고 헌신적인 친구이다. [다리우스]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에,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 [이태백] 그 사람.. 2005. 4. 18. 그때 그 시절 2005. 4. 14. 여의도 벚꽃 2005년 4월 14일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가다. 여의도 벚꽃구경을 갔다가 또다른 꽃들을 보고... 날이 어두워지자 국회의사당 뒤쪽은 나무에 불을 밝혀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도시 야경 2005. 4. 14. 씨앗 2005. 4. 13. 알고도 모를 30가지 알고도 모를 30가지퍼온글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 2005. 4. 12. 네 종류의 친구 ♡ 네 종류의 친구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 2005. 4. 12. 버려야 할 5가지 마음 버려야 할 5가지 마음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말자. 2 소심(小心)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히 .. 2005. 4. 11.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이원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이원규 詩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 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2005. 4. 11. 좌절금지 포기하지마! 다시 일어나 걸어 봐. 꿈★은 이루어질거야. 2005. 4. 10.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 / 임현정 묻지 않을게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이해해볼게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뿐임을 난 알기에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 2005. 4. 8.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산에서 살아 보면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꺾이고 만다.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꿋꿋하게 고집스럽기만 하던 그 소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깊은 밤 이 골짜기 저 골짜기에서 나무들이 꺾이는 메아리가 울려올.. 2005. 4. 8.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립니다 / 최옥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가십시오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 2005. 4. 8.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 잡아함경(雜阿含經)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 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 2005. 4. 8.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 2005. 4. 8.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한정된 자신의.. 2005. 4. 8. 귀한 인연 귀한 인연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 2005. 4. 8. 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 2005. 4. 8. 단 하나의 약속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 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 없는, 아무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자체를 누군가.. 2005. 4. 8.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