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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정보☞/♡ 산행·여행 지도 & 정보1155

[아무튼, 주말] 나비정원 옆 불암산계곡, 서울대공원 캠핑계곡… 유모차 끌고도 가지요 [아무튼, 주말] 나비정원 옆 불암산계곡, 서울대공원 캠핑계곡… 유모차 끌고도 가지요 걸어서 만나는 서울계곡 10선 서울 중곡동 아차산둘레길을 걷다가 '긴고랑계곡'에 발을 담갔다. "앗, 차가워!" 소리와 함께 더위가 저 멀리 도망갔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조시온 영상미디어 인턴기자 엎친 데 덮쳤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해야 하는 올여름은 기록적 무더위까지 예상된단다. 온종일 마스크를 쓰는 것도 힘든데 수영장, 물놀이장, 바닥 분수 등 도심의 오아시스도 대부분 코로나 사태로 가동이 '잠시 멈춤' 상태인 가혹한 여름의 한복판. 청량한 소리를 내며 마음속 갈증을 달래줄 가까운 도심 계곡을 찾았다. 전국 유명 계곡만큼 풍부한 수량은 아니지만, 산책로, 등산로, 공원이 곁에 있어서 걷다가 잠시 쉬.. 2020. 7. 12.
불 앞에서 멍 때리는 불멍처럼… 숲멍·물멍·바람멍 '조용한 충전' 불 앞에서 멍 때리는 불멍처럼… 숲멍·물멍·바람멍 '조용한 충전' 언택트 여행… 숲·물가·언덕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거제 바람의 언덕에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멍’을 즐길 수 있다. / 강정미 기자 '불멍'의 낭만을 아시는지. '불멍'이란 캠핑장에서 불을 피워놓고 멍하니 불을 바라보는 걸 말한다. 타닥타닥 소리 내며 타 들어가는 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잡념은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사는 요즘 사람들에겐 가끔은 '불멍' 하듯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쉼표가 필요하다. 불멍 대신 오히려 준비물이나 준비 과정이 필요 없는 '숲멍' '물멍' '바람멍'이 좋은 대안이다. 울창한 숲에서, 조용한 강가에서, 탁 트인 언덕에서 멍하니 숲과 물과 바람을 즐기면 그만이다... 2020. 7. 4.
[7월에 가야 제맛인 산 4선] 석룡산 조무락골, 응봉산 용소골, 칼봉산 경반계곡, 중원산 중원계곡 7월에 가야 제맛인 산 4선!(석룡산 조무락골, 응봉산 용소골, 칼봉산 경반계곡, 중원산 중원계곡) 무더위가 시작되면 산행 패턴도 변하기 마련이다. 이런 때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며 무작정 걷고 싶어진다. 산행을 즐기며 더위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7월에 갈 만한 산’으로 맑고 깨끗한 계곡을 품은 명산들을 골라봤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높은 산이라고 반드시 계곡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접근이 쉽고 수량이 적당하며 수질이 좋아야 계곡 산행지로 적합한 환경이다. 경기도 가평 석룡산 조무락골과 칼봉산 경반계곡, 양평 중원산 중원계곡은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멋진 계곡 산행지들이다. 경북 울진과 삼척에 걸쳐 솟은 응봉산의 용소골.. 2020. 7. 1.
[아무튼, 주말] 섬은 3300개… 때묻지 않은 자연, 비경 속으로 [아무튼, 주말] 섬은 3300개… 때묻지 않은 자연, 비경 속으로 전체 섬의 3분의 2가 전라남도에 비진도 미인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도해수욕장. /통영시 한적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섬캉스'를 할 일이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엔 3300곳(유인도 472곳)이 넘는 섬이 있다. 크고 작은 섬마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풍광을 만난다. 고요하고 한가로운 해변에선 여유로운 바캉스를 즐긴다. 경남 통영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이 192곳 있다. 그중 비진도는 '보배에 비할 섬'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두 섬이 백사장으로 이어진 모습이 마치 아령이나 모래시계를 눕혀놓은 듯한데 안 섬과 바깥 섬을 잇는 이 백사장이 비진도해수욕장이다. 이국적인 산홋빛 바다와 일출·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포.. 2020. 6. 20.
[아무튼, 주말] 바다는 넓고 한적한 해수욕장은 많다… '숨은 진주' 찾아 떠나는 언택트 여행 [아무튼, 주말] 바다는 넓고 한적한 해수욕장은 많다… '숨은 진주' 찾아 떠나는 언택트 여행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해수욕장 전국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올여름엔 잘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중소형 해수욕장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강원도 고성 자작도해수욕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모래가 펼쳐진 작은 해변이다. 유명하고 붐비는 해수욕장보다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한 곳이 훨씬 더 많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더울 땐 바다가 끌린다. 벌써 무더위가 시작됐다. 성큼 다가온 뜨거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낼 피서법을 궁리할 때다.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올여름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언택트(untact) 피서지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부산 해운대 등 .. 2020. 6. 20.
신랑 백우산과 신부 용소계곡의 찰떡궁합을 기대하시라! [악돌이 박영래의 만화산행ㅣ백우산] 내촌천의 숨은 비경 덕탄계곡 기암괴석 전시장도 찾아볼 만 백우산 남단을 휘돌아 흐르는 내촌천 백미인 덕탄계곡 생태탐방로 기암괴석들 중 한 곳인 만물상바위(일명 대나무바위)에서 서북으로 보이는 백우산. 오대산 두로봉에서 백두대간과 갈라져 서남으로 향하는 능선이 한강기맥이다. 한강기맥은 계방산을 지난 청량봉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삼계봉으로 이어진다. 한강기맥 청량봉에서 북서쪽으로 가지 치는 능선이 있다. 춘천지맥이다. 청량봉을 뒤로하는 춘천지맥은 율전리 하뱃재~응봉산을 지나 가령폭포를 품고 있는 백암산白岩山(1,099m)에 이른다. 백암산을 뒤로하는 춘천지맥은 가마봉~소뿔산~매봉~가리산을 지나 춘천 대룡산으로 이어진다. 가령폭포를 품고 있는 백암산에서 춘천지맥을 벗어나.. 2020. 6. 16.
[6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진주 에나진주길,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보은 삼년산성길, 담양 오방길 산성길 6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진주 에나진주길,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보은 삼년산성길, 담양 오방길 산성길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적 피로도 누적되고 있다. 코로나19를 ‘국난’으로 여기고 이를 극복하자는 운동도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다. 걷기 길에도 국난 극복의 역사가 담긴 곳들이 있다. 바로 성곽길이다. 외적의 침입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 나라를 지켜낸 조상들의 피와 땀이 서린 길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험준한 산의 능선과 어우러져 고풍스런 산성의 멋과, 시원한 능선 길의 조망까지 같이 누릴 수 있다. 진주 에나진주길 1코스 역사와 문화의 길 진주성은 행주산성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전적지다. 진주시에서 조성한 에나진주길 1코스는 남강변에 .. 2020. 6. 7.
거창한 풍경의 거창 명산의 감동! - 거창 수승대·우두산 [ART HIKING 거창 수승대·우두산] 수승대와 우두산을 친구와 함께 거닐며 그림에 담다 우두산 의상봉에 오른 필자와 친구 예린. 코로나19 시국으로 내가 추진했던 ‘100명산 드로잉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 ‘영상앨범 산’ 출연자로 섭외되어 촬영차 경남 거창을 찾았다. 뭔가 이름은 익숙한데 낯선 곳이었으나, 새로운 바람이 좋았다. 함께 자연을 걷고, 그림으로 담을 수 있는 대학동기이자 나의 산벗, 예린이와 함께하니 더할 나위 없었다. 북쪽으로는 덕유산, 북동쪽으로는 가야산이란 두 줄기의 큰 산맥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북쪽의 지붕을 그리고 있고, 그 아래의 형성된 너른 평야가 거창이다. 해발 1,000m 높이 26개 산이 둘러싸고 있다는 거창에 닿.. 2020. 6. 2.
[6월의 명산ㅣ울릉도 성인봉] 정상 주변은 천연기념물 원시림… 성인봉은 전설서 유래한 듯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산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울릉도 성인봉聖人峯(986m)이다. 육지에서 뱃길로만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가량 걸려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연간 4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명산이다. 주요 관광지이면서 정상 성인봉 주변은 만병초, 섬단풍, 섬피나무, 마가목, 너도밤나무, 섬고로쇠나무 등 희귀수목이 군락을 이뤄 원시림을 방불케 한다. 나무 이름에 ‘섬’이란 접두어가 붙은 것도 울릉도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이기 때문이다. 섬 전체의 대표적 식생은 향나무와 박달나무이며, 해당화, 섬들국화 등도 섬 곳곳에 서식한다. 식생의 보존상태도 좋아 정상 주변 일대를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했다. 뿐만 아니라 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체로서 해안은 대부분 절벽을 이.. 2020. 6. 2.
6월에 갈 만한 산 Best 5!(남해 금산, 월악산, 영양 일월산, 소백산, 경주 남산) 6월에 갈 만한 산 Best 5!!(남해 금산, 월악산, 영양 일월산, 소백산, 경주 남산) 신록이 온 산을 뒤덮는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남았던 나무들이 어느새 녹색의 새 옷으로 완전 새 단장했다. 속살을 그대로 보이다 순식간에 살을 찌운 모습이다. 사시사철 성주괴공成住壞空 순환하는 자연의 힘이다. 인간의 생로병사生老病死보다 훨씬 역동적이다. 인간은 60년 주기로 순환하지만 자연은 1년 주기다. 그런데도 자연은 무한하고 인간은 유한하다. 인간은 유시유종有始有終이지만 자연은 무시무종無始無終이다. 자연이 곧 우주이기 때문이다. 그 우주의 한 모습이 바로 산이다. 6월의 산은 신록과 더불어 아늑하고 호젓한 산책로가 좋은 곳을 선택해서 찾는다. 육지의 식생과는 다른 화산과 해양성 식생을 띠면서 원시림을 고스.. 2020. 6. 1.
단양강 잔도·대동하늘공원… 코로나 속 달빛 산책 '야간 관광 100선' 속 걷기 명소 한국관광공사의 걷기여행길 정보 사이트 '두루누비'에서 소개한 563개 걷기여행길 중 우리 국민이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걷기여행길은 제주올레(15.9%), 해파랑길(9.7%), 지리산둘레길(8%), 덕수궁 산책길(5.9%), 두물머리길(5.8%), 남산둘레길(4.8%), 소양강둘레길(3.5%) 등이었다. 모두 전국적으로 걷기 좋다고 소문난 곳이지만 코로나 시국을 고려해 인파가 몰리는 낮보다는 밤에 타인과 거리를 두며 걷기 좋은 길은 따로 있다. 야간 조명이 확보되고 잘 닦인 길이 밤 산책 명소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야간 관광 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발표한 '야간 관광 100선'을 참고해볼 만하다. 100선 중 야간 경관 조명과 산책로가 잘 조성된 곳을 .. 2020. 5. 30.
요즘 밤에 성곽길·박물관 가봤나요?… 달빛 아래 걷다보면 코로나 블루 치유 언택트 여행… 야간 산책 코스 경기도 수원화성 성곽을 사이에 두고 걷는 시민들. 야간엔 무료 개방한다. /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코로나 사태로 걷기나 자전거 여행, 캠핑, 등산 등 이른바 '언택트(비대면) 여행'이 유행이다. 특히 특별한 훈련이나 장비, 경제적 투자 없이 튼튼한 다리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운동인 걷기 여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선 코로나 사태로 시민의 떨어진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걷기 장려 캠페인을 벌이는 중. 때마침 고궁 등 문화 시설의 야행(夜行), 야간 개장도 기지개를 켰다. 코로나 사태 속 인파를 피해 조용히 거리 두며 걷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산책 맛집'을 찾았다. 느리게 걸으니 비로소 보이는 풍경들. 화성행궁 품은 성곽길 걷기 커다란 보름달이 .. 2020. 5. 30.
[Season Special] 5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Season Special] 5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5.06 09:40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코로나19로 다수가 움직이는 산악회 활동이 주춤해지고 가족단위로 산행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은 보은 오리숲길·세조길, 홍천 수타사 산소길, 파주 심학산둘레길, 함양 선비문화탐방로를 들 수 있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 어린 아이도 같이 걷기에 무리가 없는 길들이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의 문턱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선조들의 자취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길들 모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걷기 좋은 길로 선정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월간.. 2020. 5. 25.
[Season Special] 5월에 갈 만한 산 (계룡산, 황매산, 천마산, 금오산) [Season Special] 5월에 갈 만한 산 글 박정원 선임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5.01 18:40 이 답답하고 갑갑한 마음을 어디서 풀까? 마음 놓고 훌훌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가 쉽게 멈출 것 같지도 않다. 특히 외국은 갈 수 없다. 잘못하다간 한 달간 자가격리될 수 있다. 외국 도착 즉시 2주, 한국 귀국 즉시 2주 격리되면 한 달을 오롯이 격리생활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갈 수 있는 곳은 국내뿐이다. 가급적 남들이 가지 않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지역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70%가량을 차지하는 산으로 갈 수밖에 없다. 코로나의 특수상황보다는 일반적으로 많이 찾는 기준으로 5월의 산을 정했다. 봄 기운을 느끼고 조.. 2020. 5. 9.
[3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제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남해 바래길, 강진 바스락길, 제천 자드락길 [3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제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남해 바래길, 강진 바스락길, 제천 자드락길 춘풍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3월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평년보다 3~5일 정도 빠르게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들이 개화할 것이라고 한다. 남부지방은.. 2020. 3. 5.
봄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5선(용현자연휴양림, 희리산자연휴양림, 방장산자연휴양림, 두타산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봄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5선 용현자연휴양림, 희리산자연휴양림, 방장산자연휴양림, 두타산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용현자연휴양림_연립동 벚꽃나무. ⓛ <용현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 벚꽃 역사 책 속 인자한 미소로 기억되는 서산마애삼존불, 그 곁에 용현자연휴양.. 2020. 2. 28.
[핫플레이스 금남시장] 3代째 냉면집, 토박이가 하는 와인바… 경리단길과 다른 '금리단길' 3代째 냉면집, 토박이가 하는 와인바… 경리단길과 다른 '금리단길' [아무튼, 주말] 핫플레이스 금남시장 ①목화다방의 내추럴와인과 목화 스타일로 만든 토마토 & 샐러리 살사(고등어)·바질페스토 양념치킨·라따뚜이 위에 볶은 가지와 애호박을 올린 프로방스식 야채볶음. ②베쌀집의.. 2020. 2. 15.
KTX로 정동진, 세종수목원·김포 항공박물관… 2020 새 여행지를 보라 KTX로 정동진, 세종수목원·김포 항공박물관… 2020 새 여행지를 보라 전북 익산 '국립익산박물관' 야외에 있는 미륵사지 석탑. 해 질 녘 풍광이 아름다워 일부러 시간 맞춰 방문하는 이들도 있다. / 박근희 기자 '새해 달라지는 것'은 최저임금이나 취득세만이 아니다. 외국어 학원이 바빠.. 2020. 2. 9.
상주 MRF(산길ㆍ강길ㆍ들길) 이야기 상주 MRF(산길ㆍ강길ㆍ들길) 이야기MRF란?MRF란 산길(Mount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일컫는다. MRF의 조건MRF의 조건은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 회귀가 가능하면서 낮은 산길(해발 200~300m)이 있어야 한다. MRF코스 소개1코.. 2020. 2. 7.
[2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울 도심 고궁나들길, 청도 몰래길, 정선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 장성호 수변길 [2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울 도심 고궁나들길, 청도 몰래길, 정선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 장성호 수변길 올해 정월대보름은 2월 8일이다. 가족과 함께 부럼을 깨물거나 고싸움, 쥐불놀이 같은 전통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좋은 길을 따라 걷고 축제도 구경하면서 새해 복을 기원하.. 2020. 2. 6.
[1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포항 해파랑길 14구간, 부산 금정산숲속둘레길, 창녕 우포늪생명길,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1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포항 해파랑길 14구간, 부산 금정산 숲속둘레길, 창녕 우포늪 생명길,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걷기 좋은 길은 어딜까? 한 해 계획을 세우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걸으려면 생각이 얼어붙을 만큼 춥지 않은 길을 선택하는 게 좋다. 이러.. 2020. 1. 13.
금학산ㆍ보개산ㆍ고대산 연계산행 등산코스/등산지도 금학산ㆍ보개산ㆍ고대산 연계산행 등산코스/등산지도 ▲ '금학산ㆍ보개산ㆍ고대산 연계산행 등산코스/등산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금학산ㆍ보개산ㆍ고대산 연계산행 등산코스/등산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금학산ㆍ보개산ㆍ고대산 연계산행 등산코스/등산지도'를 클릭하면 .. 2020. 1. 7.
태백산국립공원(함백산ㆍ태백산) 등산코스/등산지도 태백산국립공원(함백산ㆍ태백산) 등산코스/등산지도 ▲ 태백산국립공원(함백산ㆍ태백산) 등산코스/등산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2019. 12. 26.
지하철역에 채소 농장·예술 정원·과학관·영화관… 체험하고 쉬어가세요 지하철역에 채소 농장·예술 정원·과학관·영화관… 체험하고 쉬어가세요 조선일보 강정미 기자 [아무튼, 주말] 머무는 공간으로 지하철역의 변신 지하철역 안으로 ‘스마트팜’이 들어왔다. 서울 7호선 상도역의 ‘메트로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햇빛, 물, 농약 없이 채소를 .. 2019. 11. 30.
바다로 가는 단풍놀이… 갯벌에 레드 카펫이 깔렸다 바다로 가는 단풍놀이… 갯벌에 레드 카펫이 깔렸다 조선일보 인천·시흥·순천=강정미 기자 [아무튼, 주말] 해변 풍캉스 명소를 찾아서 갯벌에도 단풍이 절정이다. 칠면초, 퉁퉁마디, 나문재, 해홍나물 등 소금기 많은 곳에 서식하는 염생식물은 가을이면 붉은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 2019. 11. 16.
여행은 걷는 맛… 국가어항 바닷길 걷기여행(경주 읍천항 / 영덕 축산항 / 보령 오천항) 여행은 걷는 맛… 국가어항 바닷길 걷기여행(경주 읍천항 / 영덕 축산항 / 보령 오천항) 경주시 읍천항의 파도소리길은 양남주상절리의 장관을 보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다. 푸르름 가득한 여름은 가고 하늘과 땅, 산과 바다도 가을 색으로 물들고 있다. 완연한 가을을 맞이한 요즘, 진한 .. 2019. 10. 26.
옥천 숨은 비경 '향수호수길' 옥천 숨은 비경 '향수호수길' 도심 속 다른 세상 '대청호 오지'로의 초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최근 웰빙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옥천군이 청정자원인 대청호의 수변에 생태탐방로를 설치해 대청호를 이용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건강과 힐링을 겸.. 2019. 10. 19.
[전남 신안군 다도해 여행] 천사대교 개통으로 가까워진 '남도의 섬'… 200일 만에 380만명 찾았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가까워진 '남도의 섬'… 200일 만에 380만명 찾았다 조선일보 신안=강정미 기자 [아무튼, 주말] 전남 신안군 다도해 여행 섬과 섬이 끝없이 펼쳐진다. 1004개의 섬이 있어 ‘천사섬’이라고 불리는 전남 신안에선 흔한 풍경이다. 섬과 섬은 다리로 이어진다. 올해 4월 개통.. 2019. 10. 19.
10월에 걷기 좋은 길 4선(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서산 아라메길 1구간&강화 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낙동강 강바람길) 10월에 걷기 좋은 길 4선(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서산 아라메길 1구간&강화 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낙동강 강바람길)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가을바람 솔솔 부는 10월은 가장 걷기 좋은 시기 중 하나다. 쾌적하고 선선한 날씨 때문에 장거리 트레킹도 한결 부담이 줄어들며, 산.. 2019. 10. 14.
오대산 노인봉 & 청학동 소금강 계곡 코스지도 201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