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5082 관악산 야경 이 글은 10월 3째 주 '행복한 사진관'에 올린 글입니다. 2005년 8월 20일 토요일 관악산 연주대에서 바라 본 야경 ▲ 위 사진을 건드리면 커집니다. 관악산 야경을 더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2005. 10. 17. 용마산 야경 이 글은 10월 3째 주 '행복한 사진관'에 올린 글입니다. 2005년 9월 20일(화) 아차산/용마산/망우산을 다녀오면서 용마산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 위 사진을 건드리면 커집니다. 용마산 야경을 더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2005. 10. 17. 북한산 수리봉(족두리봉) 야경 이 글은 10월 3째 주 '행복한 사진관'에 올린 글입니다. 2005년 9월 22일 목요일 북한산 수리봉에서 본 남산쪽 야경 ▲ 위 사진을 건드리면 커집니다. 2005. 10. 17. [20051012]아침하늘 2005년 10월 12일 아파트 위로 보이는 아침하늘을 찍다. 2005. 10. 12. 파란하늘과 남산타워 2005년 10월 8일 남산에 올라 남산타워를 바라보니.... = 파란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남산타워! = 2005년 10월 8일 토요일 '남산 일주'를 하다. 충무로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와서 '한국의 집'을 잠시 드려다 보고, 곧바로 '남산골 한옥마을'로 가서 두루 살펴보고... 남산과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지나 남산순.. 2005. 10. 10. 파란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단풍 ▼ 아래 사진은 2005년 10월 8일 '남산골 한옥마을'을 둘러 보다가 찍은 것입니다. = 파란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단풍! = 2005년 10월 8일 토요일 '남산골 한옥마을'을 다녀오다. 충무로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와서 '한국의 집'을 잠시 드려다 보고, 곧바로 '남산골 한옥마을'로 가서 두루 살펴보고... 남산과 .. 2005. 10. 10. 민달팽이의 짝짓기 2005. 10. 10.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 2005. 10. 10. [20051009]보라매공원 內 인공암장 2005년 10월 9일 보라매공원에 갔다가 인공암벽에서 클라이밍하는 모습을 찍다. 맥가이버와는 관련이 없는 이들의 모습. ▼ 보라매공원 內 인공암장 2005. 10. 10. 인디언 기도문 인디언 기도문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든 물.. 2005. 10. 7.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산을 사랑하는 철학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연속으로의 여행을 꿈꾸기 때문이고, 덤으로 혹시나 산신령 할배가 뭐 흘린거라도 없나 싶어서이기도 하다.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은 산을 올라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산에 오름으로 해서 비로소 내가 .. 2005. 10. 1. 혼자 걷는 길 혼자 걷는 길 - 정 유 찬 도시에 살고 있지만, 나는 혼자있는 시간이면 한적한 길을 찾아나선다. 드라이브를 해서 조금만 벗어나면, 각박한 도시의 느낌을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고요한 사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에 새삼 놀라곤 한다. 한적한 강가에서 노을을 바라보기도 하고, 대형 도서관 뒤.. 2005. 9. 20. 먼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먼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 김재진 감잎 물들이는 가을볕이나 노란 망울 터뜨리는 생강꽃의 봄날을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수숫대 분질러놓는 바람소리나 쌀 안치듯 찰싹대는 강물의 저녁인사를 몇 번이나 더 들을 수 있을까. 미워하던 사람도 용서하고 싶은. 그립던 것들마저 덤덤해지.. 2005. 9. 20. 그리움 죽이기 / 안도현 詩 2005. 9. 19. 노을 그리움 노을 그리움 - 서정윤 노을을 보며 서쪽 하늘의 구름 산맥 골깊은 어디를 서성이는 낯익은 그림자. 아직 삶의 길을 찾지 못하고 그저 노을 붉은 얼굴에 반하여 이골 저골 기웃거리고 있다. 이제 붉은 빛이 사라지면 밤새 구름 산속을 다니며 별을 찾아 헤매고 절망이라는 말이 오히려 사치스러울 때가 .. 2005. 9. 19.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볼 때 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면 내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2005. 9. 19. [20050919]남대문 2005년 9월 19일 남대문(숭례문)을 찍다. 2005. 9. 19. [20050919]서울광장 2005년 9월 19일 서울광장에는... 2005. 9. 19.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이해인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도 알아보지 못한 .. 2005. 9. 19. [20050918]한가위(추석) 보름달 2005년 9월 18일(음력 8월15일) 밤에 집 앞에서 한가위(추석) 보름달을 찍다. 2005. 9. 18.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 2005. 9. 17.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 2005. 9. 17.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 2005. 9. 16.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 2005. 9. 14. 달빛이 창문을 두드리는 시간 달빛이 창문을 두드리는 시간 - 류 해 욱 달빛이 가만히 창문을 두드리는 시간 당신 앞에 앉아 하루를 돌아봅니다. 이제사 잊고 있었음을 의식합니다. 오늘 저의 삶 안에서 당신이 저와 함께 머무르셨음을... 달빛처럼 가만히 오셔서 저를 비추어 주셨음을... 당신을 알아봅니다. 당신을 의식합니다. 창.. 2005. 9. 13. 지는 해를 보면서 지는 해를 보면서 - 김영태 지는 해를 보면서 하루종일 하늘에 있었을 해를 처음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하늘에 해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 같았습니다 지는 해를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 내일은 하늘 가운데 있는 싱싱한 해를 볼 거라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날마다 떠 있는 해는 잊어버리고 .. 2005. 9. 13. 길의 노래 길의 노래 - 이정하 너에게 달려가는 것보다 때로 멀찍이 서서 바라보는 것도 너를 향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겠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보다 묵묵히 너의 뒷모습이 되어주는 것도 너를 향한 더 큰 사랑인 줄을 알겠다. 너로 인해, 너를 알게 됨으로 내 가슴에 슬픔이 고이지 않은 날이 없었지만 네가.. 2005. 9. 12.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바람 심상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 갑니다. 산다는 일에 매일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 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마저 부르지 못하고 혹 날 저물까봐 빈 가.. 2005. 9. 10. 이런 일도... 맥가이버의 블로그에 있는 '가을 하늘'이라는 글이 Daum블로그의 '행복한 사진관' - '금주의 사진'에서.. 되었습니다. 더보기 ★파란 가을 하늘에 .. | 고은솔 눈이 시리도록 파란 가을 하늘에 빛과 구름이 펼치는 예술을 보... 가을 하늘 | 맥가이버 '관악산'에 오르면서 찍은 것을 이번 주 '행복한 사진관'.. 2005. 9. 9. 비가 내리는 날이면 비가 내리는 날이면 - 윤석구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무작정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 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의 작은 공간 속에 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 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 2005. 9. 7.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