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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5119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A DREAM written down with a date becomes a GOAL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A GOAL broken down becomes a PLAN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A PLAN backed by ACTION makes your dream come true. - Greg S. Reid '10년 후' - 위 사.. 2007. 5. 15.
▣ 화 ▣ 내가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 척해서는 안 된다. 고통스럽지 않은 척해서도 안 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내가 지금 화가 났으며 그래서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 그러나 말은 아주 차분하고 침착하.. 2007. 5. 15.
생은 일회성이다 ▣ 생은 일회성이다 ▣ 우리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가지고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에 생명을 둘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누구라도 하나밖에 가지지 못했다. 생은 일회성이다. 인생은 1회전으로 끝나는 엄숙한 경기이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인생에 오픈 게임은 .. 2007. 5. 15.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출의 장엄함이 아침 내내 계속되진 않으며 비가 영원히 내리지도 않는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몰의 아름다움이 한밤중까지 이어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과 하늘과 천둥. 바람과 불. 호수와 산과 물, 이런 것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만일 그것들마저 .. 2007. 5. 15.
나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10가지 ▣ 나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10가지 ▣ 1.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라고 상상해 보자. 1년 후엔 대부분이 기억에서 지워져 버릴 사소한 것들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만 알면 삶의 평온함.. 2007. 5. 15.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밝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뭔가를 강요하.. 2007. 5. 15.
결코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 ▣ 결코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 ▣ 최고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천재적인 머리가 아니라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노력이라는 것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에 대해서 현실과 타협하는 것은 실패자나 하는 일이라고 믿었다. 하다가 너무 힘들면 중간에 포기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 2007. 5. 15.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진지하지 못한 태도를 두려워해야 한다 ▣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 한 번 넘어졌을때 원인을 깨닫지 못하면 일곱 번을 넘어져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면 한 번만으로 원인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진지하지 못한 태도를 두려워해야 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 2007. 5. 15.
때늦은 후회 ▣ 때늦은 후회 ▣ 팝과 테스는 3년간 사귀어온 사이좋은 연인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진정한 반쪽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애초에 자신들을 둘로 갈라놓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을, 그랬다면 서로의 반쪽을 찾기 위해 그렇게 오랜 시간을 헤매지 않았을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친구들.. 2007. 5. 15.
외로움은 상처보다 견디기 쉬운 것일까? ▣ 외로움은 상처보다 견디기 쉬운 것일까? ▣ 서로에게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때론 강한척 하기 위해... 저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벽돌을 쌓고 사는건 아닐까? 나이가 먹을 수록 그 한 장 한 장이 더 견고해져서,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것도 어렵게 되고...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지는 것도 어렵게 되고.. 2007. 5. 15.
불길한 예감은 꼭 들어맞는다 ▣ 불길한 예감 ▣ 불길한 예감은 꼭 들어맞는다. 왜냐하면 불길한 예감은 그것이 닥친 후에 기억으로 확인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직하게 생각해보면 정말 그것을 예감했었는지도 확신할 수 없다. 결국 예감과 기억은 마음대로 덧칠해 놓은 한 장의 그림에 불과하다. - 드라마『썸데이』중에서 위 .. 2007. 5. 15.
酒道/ 君子의 酒酌文化 ▣ 酒道/ 君子의 酒酌文化 ▣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지 그 일을 자주 한다는 것은 情이 過하여 陰.. 2007. 5. 15.
가로등 / 김정환 가로등 / 김정환 기다림이 쌓여 가로등 하나 서 있다 기다림보다 길고 기다림보다 강한 가로등 하나 그 밑엔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다 등불이 내려 몇 십년 기다려 왔던 것이 또 몇 천년 기다려 갈 것을 충혈된 눈동자로 비춘다 세월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쓰라린 세월은 더욱 쓰라리고 아픔은 보이지 .. 2007. 5. 14.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김현태 ▣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김현태 ▣ 언제부턴가 혼자라는 사실이 괜히 서글프게 느껴진다면 그건 때가 온 것이다 사랑을 할 때가 온 것이다 꽃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고 바다가 바다보다 더 외롭게 보이고 모든 사람이 아픈 그리움으로 보일 때 사랑은 밀물처럼 마음을 적시며 서서히 다가.. 2007. 5. 13.
나의 편이 아닌 것은 나의 적이다 / 게오르그 짐멜 ▣ 나의 편이 아닌 것은 나의 적이다. ▣ '나의 편이 아닌 것은 나의 적이다.' 내 생각으로는 이 말은 확실히 반쪽의 진리만 전하는 것이다. 내가 생명을 바치고 있는 궁극적인 문제에 대해 내 편도 아니고, 적도 아닌 듯 무관심한 사람만이 나의 적이다. 그러나 적극적인 의미에서 나의 적인 사람, 내가 .. 2007. 5. 13.
같은 시냇물에 두 번 다시 발을 씻을 수는 없는 것이다 ▣ 같은 시냇물에 두 번 다시 발을 씻을 수는 없는 것이다 ▣ 해마다 피는 꽃은 같다, 하지만 사람은 같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변하는 것이 어찌 사람 세상뿐이랴! 올해 핀 꽃도 잘 생각해 보면 작년에 피었던 꽃은 아니다. 연년세세 만물은 유전하고 있다. 모든 것은 물과 같이 흐르며... 같은 시냇물에.. 2007. 5. 13.
흐르는 강물처럼 / 정용철 ▣ 흐르는 강물처럼 / 정용철 ▣ 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 2007. 5. 11.
살다가 / SG 워너비 살다가 / S.G 워너비 살아도 사는 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 게 아니게 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 2007. 5. 10.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 김용택 ▣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 김용택 ▣ 이별은 손 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 2007. 5. 10.
그 강에 가고 싶다 / 김용택 ▣ 그 강에 가고 싶다 / 김용택 ▣ 그강에 가고 싶다 사람이 없더라도 강물은 저 홀로 흐르고 사람이 없더라도 강물은 멀리 간다 인자는 나도 애가 타게 무엇을 기다리지 않을 때도 되었다 봄이 되어 꽃이 핀다고 금방 기뻐 웃을 일도 아니고 가을이 되어 잎이 진다고 산에서 눈길을 쉬이 거둘 일도 아.. 2007. 5. 10.
그대가 보고 싶을 때 / 김용택 ▣ 그대가 보고 싶을 때 / 김용택 ▣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며 저무는 강으로 갑니다. 소리 없이 저물어 가는 물 가까이 저물며 강물을 따라 걸으면 저물수록 그리움은 차올라 출렁거리며 강 깊은 데로 가 강 깊이 쌓이고 물은 빨리 흐릅니다. 위 사진은 2007년 5월 4일~6일 '섬진강 2.. 2007. 5. 9.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2007. 5. 8.
바람 부는 날의 풀 / 류시화 ▣ 바람 부는 날의 풀 / 류시화 ▣ 바람 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잡아 주고 일으.. 2007. 5. 7.
섬은 모를 거야 / 김현태 ▣ 섬은 모를 거야 / 김현태 ▣ 섬은, 늘 저 혼자라고 생각하겠지 매일 밤 물고기들이 물살을 밀어내며 저를 지켜준다는 걸 섬 자신만은 까마득히 모르겠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고파, 빛을 던지는 등대의 맑은 마음도 섬은, 모르겠지 어쩜 섬은, 오래된 친구가 필요할 거야 갈매기는 외로울 때만 .. 2007. 5. 3.
섬 / 조병화 ▣ 섬 / 조병화 ▣ 섬은 그리움을 갖게 하는 거리에 있어 좋다 섬은 그리움을 이어 주는 거리에 있어 좋다 섬은 그렇게 가고 싶은 거리에 있어 좋다 사람이 사는지, 누가 사는지 무어가 있는지, 그건 몰라도 섬은, 항상 그리움이 어려 있어 좋다 위 사진은 2007년 4월 29일(일) '서해안 섬 도보여행' 時 '선.. 2007. 5. 3.
민들레 / 장수남 ▣ 민들레 / 장수남 ▣ 민들레 사심 없는 마음 숱한 발길 스치는 후미진 길 돌 틈새에 이파리 펼치고 앉아 노랗게 웃고 있다. 민들레 고운 마음 낮게 경사진 어느 골목 들썩한 보도블록 틈에서도 웃고 표정 잃은 껀정한 전봇대 밑 틈새를 비집고 앉아서도 노란 웃음 곱다. 햇살 한 자락만 들여도 민들레.. 2007. 5. 3.
민들레 / 류시화 ▣ 민들레 / 류시화 ▣ 민들레 풀씨처럼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 그렇게 세상의 강을 건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진다고 슬픔은 왜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면 슬프지 않은 것일까 민들레 풀씨처럼 얼마만큼의 거리를 갖.. 2007. 5. 3.
말에 관한 명언 모음 말에 관한 명언 모음 *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 *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 채근담 *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 사아디 "고레스탄" *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 태평어람 *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2007. 4. 28.
꿈을 꾼다 / 노여심 ▣ 꿈을 꾼다 / 노여심 ▣ 새벽하늘을 함께 바라볼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꿈을 꾼 적이 있었다. 별이 없는 밤에는 산꼭대기 너른 바위에 앉아 도시의 불빛이라도 함께 바라볼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꿈을 꾼 적이 있었다. 너는 숲 속에 혼자 남은 원시인 헛꿈을 꾸는구나! 누군가 슬픈 대답을 들.. 2007. 4. 28.
그때까지만 / 원태연 ▣ 그때까지만 / 원태연 ▣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시간 휘어진 겨울가지 위 바람에 흔들리는 마른 잎이 나보다 더 쓸쓸해 보일 때 눈물이 나와야 하는 영화 속 비련의 여주인공이 추억을 더듬으며 비에 젖어 거니는 모습이 나보다 더 외로워 보일 때 밤새워 노름하다 다 털린 주머니에 손을 찌르며 허.. 2007.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