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좋은 글 모음1118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밝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뭔가를 강요하는 버릇.. 2007. 9. 15. 가을 욕심 가을 욕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 2007. 9. 13. 마음의 문 마음의 문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 2007. 9. 8. 어느 컴퓨터 아저씨의 이야기 어느 컴퓨터 아저씨의 이야기 얼마 전 저녁 무렵에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 받고 전화 드렸는데요.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데... 여기 칠곡이라고....지방인데요. 6학년 딸애가 있는데... 서울에서 할머니랑 같이 있구요. .....(중략)..... 사정이 넉넉지 못해서 중고라도 있으면..." 통화 .. 2007. 9. 8.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 2007. 9. 1.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나는 맨 먼저 얼굴을 스치는 산들바람을 느껴볼 것입니다. 여름 더위와 습기 씻어내는 상쾌한 산들바람을 느끼면서 내 마음에 묻어 있는 불평과 불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씻어 낼 것입니다. 가을이 오면, 나는 맑고 파란 하늘을 자주 올려다볼 것입니다. '후'불면 일렁일 것 같.. 2007. 9. 1. 하루에 한 번쯤은 ♣ 하루에 한 번쯤은 / 박석구 ♣ 하루에 한 번쯤은 혼자 걸어라. 세상 이야기들 그대로 놔두고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와라. 말이 되지 말고 소가 되어 나에게 속삭이며 혼자 걸어라. 괴로움이 나를 따라오거든 내가 나에게 술도 한 잔 받아 주고 나를 다독거리며 혼자 걸어라. 나무도 만나고 바람도 만나.. 2007. 8. 31. 마음에 새겨야 할 좌우명 마음에 새겨야 할 좌우명 말이 많으면 반듯이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다.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행상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깎지 말라. 그.. 2007. 8. 31.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 시작하라. 다시 또다시 시작하라. 모든 것을 한 입씩 물어뜯어 보라. 또 가끔 도보 여행을 떠나라. 자신에게 휘파람 부는 법을 가르치라. 거짓말도 배우고,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은 너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 것이다. 그 이야기를 만들라. 돌들에게도 말을 걸고 달.. 2007. 8. 30.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 거북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 2007. 8. 28. 느리게 사는 즐거움 ♣ ㅡ 느리게 사는 즐거움 ㅡ ♣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 2007. 8. 24. 근심과 희망의 차이 ♣ 근심과 희망의 차이 ♣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 2007. 8. 24. 혼자 걷는 길 / 정유찬 ♣ 혼자 걷는 길 / 정유찬 ♣ 도시에 살고 있지만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면 한적한 길을 찾아 나선다 드라이브를 해서 조금만 벗어나면 각박한 도시의 느낌을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고요한 사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에 새삼 놀라곤 한다. 한적한 강가에서 노을을 바라보기도 하고 대형 도서관 .. 2007. 8. 24. 독수리는 날개짓을 하지 않는다. ♣ 독수리는 날개짓을 하지 않는다. ♣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 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수리는 날개짓 할 필요가 없.. 2007. 8. 24. 가지 않은 길을 걷다 ♣ 가지 않은 길을 걷다 ♣ 그때는 내 앞에 펼쳐진 모든 길들이 가능성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길들은 이미 내 등 뒤에 있다. 그 많은 길들을 훗날 걸어 보리라 생각했는데 인생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인생은 그 얼마나 다채로운 것인가. 내가 가지 않은 길을 그가 유유.. 2007. 8. 22. 가지 않은 길을 걷다 ♣ 가지 않은 길을 걷다 ♣ 그때는 내 앞에 펼쳐진 모든 길들이 가능성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길들은 이미 내 등 뒤에 있다. 그 많은 길들을 훗날 걸어 보리라 생각했는데 인생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인생은 그 얼마나 다채로운 것인가. 내가 가지 않은 길을 그가 유유.. 2007. 8. 19. 가지 않은 길을 걷다 ♣ 가지 않은 길을 걷다 ♣ 그때는 내 앞에 펼쳐진 모든 길들이 가능성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길들은 이미 내 등 뒤에 있다. 그 많은 길들을 훗날 걸어 보리라 생각했는데 인생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인생은 그 얼마나 다채로운 것인가. 내가 가지 않은 길을 그가 유유.. 2007. 8. 18. 삶을 두려워 말라 ♣ 삶을 두려워 말라 ♣삶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믿어라.그 믿음이 가치 있는 삶을 창조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로버트 H 슐러 - 위 사진은 2007년 8월 16일(목) 남산순환도로에서 'N서울타워'의 야경을 찍은 것임. 2007. 8. 18. 영원이라는 말보다는 '오래 오래'가 정겹습니다 ♣ ㅡ 영원이라는 말보다는 '오래 오래'가 정겹습니다ㅡ ♣ 영원이라는 말보다는 '오래 오래'가 정겹습니다. 그 '오래 오래'가 기간으로는 얼마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나의 생애를 내포한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 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그러면 모든 아름다운 .. 2007. 8. 7.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ㅡ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ㅡ ♣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 2007. 8. 7.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 ㅡ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 오광수 ㅡ ♣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 2007. 8. 7.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 정용철 ♣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 정용철 ♣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 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 2007. 8. 6. 소인(小人)과 대인(大人) ♣ ㅡ 소인(小人)과 대인(大人) ㅡ ♣ 소인은 물을 보면 물장구 치고,대인은 물을 보면 그 깊이를 재려 한다. 소인은 약속과 맹세를 수없이 하고 지키는 데는 소홀히 하고,대인은 약속과 맹세를 함부로 하지 않으며 이미 한 약속은 철저히 지키려 한다. 소인은 상대의 허술한 곳을 보면 즉시 이용하려 하.. 2007. 8. 5.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 오광수 ♣ ㅡ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 오광수 ㅡ ♣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 2007. 8. 5. 조심하라 ♣ 조심하라 ♣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 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 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 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 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 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 2007. 8. 5.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어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2007. 8. 5. 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 시안 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 시안 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2007. 7. 26.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 2007. 7. 24. 친구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 친구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 사랑이라는 말보다 친구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득 외.. 2007. 7. 21.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 위해 내 놓을게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 2007. 7. 2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