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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5123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衆惡之라도 必察焉하며 衆好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중오지라도 필찰언하며 중호지라도 필찰언이니라. 『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 많은 사람들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볼 것이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볼 것이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 2009. 3. 14.
그댈 위한 사랑(천국보단 낯선 ost) / 이정 그댈 위한 사랑(천국보단 낯선 ost) / 이정 그댈 위한 사랑(천국보단 낯선 ost) / 이정 그대는 내 맘속에서 기나긴 외로움에 지친 날 살며시 어루만져 스며들고 슬픔에 지쳐있던 나 그대의 사랑 속에 기대어 비로소 눈물을 닦아 늘 혼자 주고받던 내 독백들도 이제는 그대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2009. 3. 7.
TIMELESS / SG 워너비 TIMELESS / SG 워너비 TIMELESS / SG 워너비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 지 몰라 난 그 기대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 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의 관한 거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 2009. 3. 7.
전설 속의 사랑 (신귀공자OST) / 박효신, 박화요비 전설 속의 사랑 (신귀공자OST) / 박효신, 박화요비 전설 속의 사랑 (신귀공자OST) / 박효신, 박화요비 ♬ 효신 눈을 떠요 내가 보이도록 내 맘이 느껴지나요 애써 숨기려 해도 감출 수 없는 나의 마음이 ♬ 박화요비 눈감으면 기억할 수 있죠 어릴 적 내가 꿈꾸던 ♬ 함께 푸른 언덕의 성과 전설 속의 사랑.. 2009. 3. 7.
그대안의 블루 / 김현철, 이소라 그대안의 블루 / 김현철, 이소라 그대안의 블루 / 김현철, 이소라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다시 흐르네 내 눈빛 속 .. 2009. 3. 7.
WHEN YOU CRY WHEN YOU SMILE / 김현철, 거미 WHEN YOU CRY WHEN YOU SMILE / 김현철, 거미 WHEN YOU CRY WHEN YOU SMILE / 김현철, 거미 니가 본거 있잖아 그게 나였어 알고 있었니 이런 나 바보 같지 나도 다 알아 알아 하지만 오늘은 얘기할게 WHEN YOU CRY WHEN YOU SMILE 너의 낮과 푸른 밤 그 안에 함께 있고 싶어 하루를 보내며 잠시 떠올릴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 2009. 3. 7.
그남자 그여자 / 바이브(Feat 장혜진) 바이브 / 그남자 그여자 그남자 그여자 / 바이브 혹시 니가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잔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 봐 혹시.. 2009. 3.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장자의 우화 -우물 안 개구리]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井蛙不可以語於海者는 拘於虛也요, 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는 篤於時也요, 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는 束於敎也니라. 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속어교야니라. 『장자(莊子) -추수(秋水)편』 우물 안의 개구리에.. 2009. 3.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척단촌장]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尺有所短 寸有所長 척유소단 촌유소장 楚辭(초사) 卜居(복거편)』 자[尺]라도 짧아 보이는 수가 있고, 촌(寸)이라도 길어 보이는 수가 있다. 物有所不足 智有所不明, 數有所不逮 神有所不通. 물건도 부족할 경우가 있고 지혜라도 밝지 못한 경우가 있으며, 점이라도 헤아릴 .. 2009. 3. 7.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청출어람 靑出於藍]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靑取之於藍이나 而靑於藍이요, 氷水爲之나 而寒於水라. 청취지어람이나 이청어람이요. 빙수위지나 이한어수라. 『순자(荀子) - 권학편(勸學篇)』 청색은 쪽(남색)에서 취했으나 쪽(남색)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이 그것을 만들었으나 물보다 차갑다.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행지천만단 수지비여시]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行止千萬端 (행지천만단) 誰知非與是 (수지비여시) 是非苟相形 (시비구상형) 雷同共譽毁 (뇌동공예훼) 도연명(陶淵明)의 《음주(飮酒)》 "사람의 행동은 천차만별 다르거늘, 누가 옳다 그르다 가릴 것인가? 제멋대로 경솔하게 시비를 정해 놓고 부화뇌동으로 잘했다 못했다 .. 2009. 3. 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우물 안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井蛙不可以語於海者는 拘於虛也요, 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는 篤於時也요, 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는 束於敎也니라. 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속어교야니라. 『장자(莊子) -추수(秋水)편』 우물 안의 개구리에.. 2009. 3. 4.
김종국 / 한 남자 한 남자 / 김종국 참 오래 됐나 봐 이 말조차 무색 할 만큼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 봐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 할 때도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니 눈물 닦아준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니 곁에 손 내.. 2009. 2. 25.
러브홀릭스 / 버터플라이 BUTTERFLY BUTTERFLY / 러브홀릭스 러브홀릭스 / BUTTERFLY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후회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 2009. 2. 24.
걸음의 이유 / 백자 걸음의 이유 / 백자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가야할 예봉산(683m)을 바라보는 맥가이버를 찍은 것임. 2009. 2. 2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也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明心寶鑑 言語篇』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는 도끼이니라. ☞ 利人之言 煖如綿絮, 傷人之語 利如荊棘, 一言半句 重値千金, 一語傷人 痛如刀割.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마치 부드.. 2009. 2. 2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군자 불경우수 이경우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君子 不鏡于水 而鏡于人 군자 불경우수 이경우인 『墨子 - 非攻篇』 군자는 물로 거울을 삼지 않고, 다른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 ☞ 鏡于水 見面之容, 鏡于人 則知吉與凶 경우수 견면지용, 경우인 즉지길여흉 물로 거울을 삼으면 얼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지만, 다른 .. 2009. 2. 2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욕량타인 선수자량]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欲量他人(욕량타인)이어든, 先須自量(선수자량)하라. 다른 사람을 헤아려 비평하려거든 먼저 모름지기 자신부터 헤아려 비평하라. [출전 -『明心寶鑑』正己篇]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어도 남을 꾸짖는 데는 밝고, 비록 총명할지라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人雖.. 2009. 2. 20.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춘우여고 추월양휘]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春雨如膏 行人惡其泥寧 秋月揚輝 盜者憎其照鑑 춘우여고 행인오기이녕 추월양휘 도자증기조감 [명심보감 省心篇 下, 許敬宗曰] "봄비는 기름과 같으나 길가는 사람은 그 진창(흙탕물)을 싫어하고, 가을달이 밝게 비치나 도둑은 그 밝게 비추는 것을 싫어한다." 위 사진은 20.. 2009. 2. 15.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인생교여치 유시다무종]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복이 있어도 누리기를 다하지 말라 有福莫享盡 유복막향진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 해질 것이다 福盡身貧窮 복진신빈궁 권세가 있어도 부리기를 다하지 말라 有勢莫使盡 유세막사진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만나게 된다 勢盡寃相逢 세진원상봉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 2009. 2. 1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백천학해이지우해, 구릉학산이부지우산]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百川學海而至于海, 丘陵學山而不至于山, 是故惡夫畵也 백천학해이지우해, 구릉학산이부지우산, 시고오부화야 『揚子法言·學行』 많은 냇물이 바다를 배우려고 바다로 흘러가지만, 언덕은 산을 배우려고 하면서 산에 이르지 못한다. 중단을 경계해야 한다. 중단하지 않.. 2009. 2. 14.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편견 偏見]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개는 편견이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가야할 예봉산(683m)을 바라보는 맥가이버를 찍은 것임. 편견偏見 탈피 / 지현수 고정되어 있는 시선으로 사람을 보지 말.. 2009. 2.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相好不如身好 身好不如心好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 얼굴 좋음이 몸 좋음만 못하고, 몸 좋음이 마음 좋음만 못하다 『麻衣相書』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가야할 예봉산(683m)을 바.. 2009. 2. 12.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천유불측풍우 인유조석화복]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天有不測風雨 천유불측풍우 人有朝夕禍福 인유조석화복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와 바람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침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면서 '운길산(610m)' 정상에서 .. 2009. 2. 12.
맥가이버가 버려야 할 것들 맥가이버가 버려야 할 것들 최대의 강적 ............... 게으름 나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 안일함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 무책임함 작심삼분 ............... 무기력 남의 단점만 부각시키고 나의 단점은 보지도 않는 ............... 거만함 제대로 하지 않고 무조건 벌려보는 ............... .. 2009. 2. 1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약장제거무비초 호취간래총시화]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若將除去無非草(약장제거무비초) 好取看來總是花(호취간래총시화) 만약 부정하는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쓸모없는 잡초 아닌 것 없고 좋은 마음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본다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꽃 아닌 것이 없느니라 모든 .. 2009. 2. 11.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불매야장 피권도장 우생사장 막지정법]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 不寐夜長 疲倦道長 불매야장 피권도장 愚生死長 莫知正法 우생사장 막지정법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갈 길은 멀어라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 밤은 길고도 멀구나 - 법구경 -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운.. 2009. 2. 10.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조그맣던 너의 하얀.. 2009. 2. 9.
거위의 꿈 / 인순이 거위의 꿈 / 인순이 거위의 꿈 /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2009. 2. 9.
용서 / 윤은경 용서 / 윤은경 오래, 용서라는 말을 배웠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제대로 써 보질 못했다 어떻게 쓰는 건지 그 많은 연습과 실습으로도 쉽게 익지 않았다 오늘도 나는 백지 한 장을 앞에 두고 열심히 쓰고 또 지운다 용서라는 말, 내뱉으면 바로 산산이 부서져 바람 속에 흩어지는 말을 윤은경 시집 『검.. 2009. 2. 9.